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파 온라인 2 (문단 편집) == 문제점 == 몇 가지 테크닉만 익히면 현실 축구와는 동떨어진 안드로메다 축구가 가능하다. 그리고 굳이 이것 아니더라도 반칙 기준이 실제 축구 기준과 괴리가 심하다든가, 추가 시간은 분명 2분 이랬는데 공만 띄우지 않으면 추가 시간을 더욱 길게 가져갈 수 있다든가, 버전 자체로도 --중앙에서 게이지를 꽉 채워 슛을 하게 되면 들어간다든지 특정한 위치에서 감아차면 반드시 들어간다든지-- 실제 축구와 괴리가 어느 정도 있다. 물론 게임은 현실과는 동떨어진 면이 있어야 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철저한 현실 축구의 구현을 바라는 사람들에게는 단점이 된다. 게다가 차기만 하면 들어가는, 이른바 '명당' 자리가 존재하여 게임 난이도를 줄이는 데 일조하고 있다.~~속가만 올리고 하프라인에서 때리면 무조건 들어간다 하더라.~~ 또 버그성 플레이가 많았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코너 슛인데, [[코너킥]]을 바로 골대 쪽으로 감아차면 골키퍼가 공을 튕겨내면서 골대 안으로 들어가는 식이었다. 앞에 수비수를 세워두어서 튕겨내는 수비법이 있지만 100% 확실히는 막을 수 없는 데다, 그 당시 랭커였던 모 유저가 강좌를 찍어 커뮤니티에 올리고부터 너무 대중적인 기술이 되어서 코너 쪽으로 공을 몬 다음 코너킥을 유도하는 플레이는 유명한 비매너 플레이 중 하나가 되었다. 또한, 그 당시 코너슛만큼 유명했던 것이 키렉인데, 고의로 키렉을 걸면 상대방의 키 입력이 느려지는 식이어서 주로 자신이 1, 2점차로 뒤지고 있고 후반전이 다 끝나갈 때 고의로 키렉을 걸어 승기를 잡는 식의 비매너 플레이가 많았다. 초기에는 킥오프 뒤에 바로 슛을 하면 골키퍼 머리에 맞고 들어가는(골키퍼가 막질 않는다.) 버그도 있었다. 심지어는 코너킥 라인에서 골대를 향해 인사이드 슛을 시도하여도 공이 아름답게 꺾이며 골이 들어가는 현상도 볼 수 있었다. ~~뭐지... 호날두인가~~ 또한 유저의 지속적인 현금 결제를 유도한다. 때문에 유저들은 캐시 아이템에 붙어 있는 게임 머니를 위해 지속해서 현금 결제를 할 수밖에 없다. 서비스하는 피망도 아이템 샵의 캐시 아이템에 과도한 투자를 하는 면이 있다. 그러므로 이벤트나 설문 조사에서 LP를 보상으로 준다면 놓치지 말고 참여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게다가 약발이 떨어질 때쯤 되면 아이템에 끼워 주는 게임 머니를 늘려주는 방식으로 현금 결제를 유도한다. 이러면 게임 내 카드 시세가 폭등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된다. --후속작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하위 리그에서 우승해도 상위 리그에 올라갈 수 없다. 이건 시스템 자체의 한계라 어쩔 수 없는 듯. 또한 '''발번역'''도 큰 단점으로 지목되었다. 예를 들어 [[에당 아자르]]를 '''E. 하자드'''~~바이오하자드~~로 표기하거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R. 로베르트''' ~~로베르트 로베르트~~로, [[후스토 비야르]]는 '''J. 빌라르'''로, [[안드레 쉬얼레]]를 '''A. 슐레'''로, [[제레미 툴라랑]]을 '''J. 토우란란'''으로,~~중국 선수도 아니고...~~ [[바카리 사냐]]는 '''B. 사그나'''로, [[베슬리 스네이더]]를 '''W. 슈나이더'''로, [[마누엘 노이어]]를 '''M. 노이에르'''로 표기하는 등, 조금만 덜 유명하면 해당 지역의 발음을 싸그리 무시하고 죄다 영어식 발음으로 선수 이름을 표기하는,[* 참고로 이는 선수의 네임드가 큰 경우엔 그딴 거 없다. 대표적으로 위의 후스토 비야르(Villar)와 성이 비슷한 [[다비드 비야]](Villa)는 영어식으로 읽으면 데이비드 빌라(...)이지만 ~~워낙 유명한 선수라~~ 정상적으로 표기했다.][* 그런데 더 황당한 것은 [[졸리온 레스콧]]은 라스코트로 번역했는데 이 선수, '''잉글랜드''' 선수다.(...) ~~정작 잉글랜드 선수는 이상하게 번역하는 피온의 위엄~~] 혹은 레반도프스키처럼 성과 이름을 혼동하는 발번역을 상당히 많이 보여줬다. 그리고 잭 윌셔는 'J. 잭'이라는 괴상한 이름이었다. 이는 후속작으로 넘어가며 많이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번역 오류가 적지 않은 상황. --그리고 꾸준히 아스하빈으로 불리는 아르샤빈-- 그리고 이 엔진은 피파 모바일로 넘어가게 되면서 막장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